제주 한림 매화축제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름다운 축제지만, 2026년 축제의 절정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실망하기는 이릅니다.
한림공원은 매화 시즌이 아니더라도 늦봄의 싱그러움과 다채로운 꽃들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특히 4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튤립 축제의 여운과 함께 다른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제주의 서쪽을 대표하는 한림공원에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주변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완벽한 코스를 소개합니다.
2026년 제주 한림 매화축제는 이미 지나갔지만, 한림공원은 늦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합니다.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한림공원과 주변 명소를 소개하며, 다음 한림 매화축제를 기약하는 특별한 여행 팁을 드립니다.
Editor’s Pick
- 한림공원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늦봄 꽃들과 자연의 경이로움
- 협재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비양도가 선사하는 이국적인 풍경
- 금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
-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제주의 차 문화를 체험하며 즐기는 여유
- 새별오름의 황금빛 억새 물결 속에서 제주의 바람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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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과 한림 매화축제

한림 매화축제의 본고장인 한림공원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한곳에 모아 놓은 종합 테마파크입니다. 매년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열리는 한림 매화축제는 80년생 능수매화를 비롯해 백매화, 홍매화, 청매화 등 다양한 품종의 매화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이른 봄 소식을 전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매화와 함께 수선화 정원이 향기로운 자태를 뽐내며 고고한 매화의 기품을 더했습니다. 비록 매화 시즌은 지났지만, 4월 중순까지 이어진 튤립 축제의 여운과 함께 지금 이 순간에도 공원 내 곳곳에는 늦봄을 알리는 다채로운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한림공원은 아열대 식물원, 협재굴과 쌍용굴, 재암 민속마을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추고 있어 매화 축제가 아니더라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야자수와 이국적인 식물들이 가득한 산책로는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천연 동굴은 신비로운 제주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음 한림 매화축제를 기약하며 늦봄의 한림공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협재해변

한림공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협재해변은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매력적인 제주의 대표적인 해변입니다. 특히 해변에서 바라보이는 비양도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늦봄의 협재해변은 매화축제의 북적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주의 푸른 바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해변을 따라 늘어선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나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황홀한 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니, 사랑하는 이와 함께 석양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금오름

제주 서부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금오름은 한림공원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르기 비교적 쉽고 정상에 분화구가 있어 특별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금오름 정상에서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비양도, 그리고 저 멀리 한라산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가 펼쳐집니다. 늦봄의 푸른 기운이 가득한 오름을 오르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특히 금오름은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여 해 질 녘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오름 능선의 조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한림 매화축제가 끝난 후에도 제주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금오름은 놓칠 수 없는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가벼운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인생 사진을 남겨보세요.
오설록 티 뮤지엄

한림공원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오설록 티 뮤지엄은 제주의 녹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녹차밭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며, 늦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녹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차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녹차밭을 거닐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거나, 뮤지엄 내 카페에서 신선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롤케이크를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매화 축제 기간에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여유로움을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찾아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교육적인 장소이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별오름

제주 서쪽 애월읍에 위치한 새별오름은 억새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입니다. 늦봄에는 푸른 새싹이 돋아나 싱그러운 풍경을 연출하며,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한림공원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가벼운 산책 코스로도 적합합니다.
오름을 오르다 보면 시원한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별오름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습니다.
늦봄의 한림공원을 방문하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했다면, 새별오름에서 또 다른 제주의 매력을 발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